NHN여행박사, 아시아나 직항으로 떠나는 효도·부부 맞춤형 튀르키예 여행 선보여

아시아나항공 직항,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등 효도여행·부부여행 맞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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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25-04-24] 엔에이치엔여행박사(대표 윤태석, 이하 여행박사)는 효도여행·부부여행에 맞춘 튀르키예(터키) 8박 9일 패키지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혜택이 장점이다. FSC(Full Service Carrier)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이용해 약 8,000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전 일정 특급 호텔(5성급) 숙박으로 쾌적한 여행을 보장한다. 튀르키예 대표 메뉴인 양갈비, 케밥, 카이막 등 11대 특식이 포함된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보스포루스 해협 유람선 탑승, 밸리댄스 공연 관람, 피에르로티 언덕 케이블카 탑승 등 총 150유로(한화 약 24만 원) 상당의 혜택도 포함된다. 상품가는 최저 129만 원으로 가성비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튀르키예는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문화적 접점에 있는 국가로, 다양한 문명이 공존하여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손꼽히며,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 관광지인 카파도키아는 ‘요정의 굴뚝’이라 불리는 기암괴석 지형으로 유명하며, 이국적인 풍경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골짜기 위로 떠오르는 형형색색의 열기구는 튀르키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최근 여행 인플루언서를 통해 효도 여행지로 조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행박사가 2024년 튀르키예 여행객을 분석한 결과, 2~4인 소규모 그룹 비율은 82.2%에 달했으며, 2인 여행객 비중은 58.3%로 가장 높았다. 부부·커플 여행객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3~4인 여행객 중 51.6%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가족여행으로 분석됐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가족·부부 여행객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지역”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직항, 특급호텔로 구성하여 편안함을 보장하기 때문에 효도여행·부부여행에 안성 맞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행박사 튀르키예 8박 9일 패키지여행은 오는 4월 27일 일요일 오후 9시 35분에 롯데홈쇼핑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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