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도, 노약자도 불편 없이… 호텔 안테룸 서울, 배리어프리 객실 전면 개편

ESG 경영 철학 담은 객실 개편… 휠체어·고령자도 안심 숙박 환경 조성

접근성 강화와 고객 피드백 반영… 장기 숙박 패키지로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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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25-03-26] 호텔 안테룸 서울(대표 윤태석, 이하 안테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배리어프리(Barrier-free) 객실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해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뜻한다.

 

안테룸의 이번 개편은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객실 설계와 시설을 보완한 것으로, 포용적 경영 철학을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다.

 

새롭게 개편된 배리어프리 객실은 기존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내부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했다. 특히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넓은 공간 구성 △안전 손잡이 및 높낮이 조절 세면대가 설치된 욕실 △비상 상황 대응 시스템을 갖추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개편된 객실은 장기 숙박 패키지로도 제공되어, 장애인 고객과 동반 가족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호텔 안테룸 서울 관계자는 “이번 배리어 프리 객실 개편은 ESG 가치 실현은 물론, 호텔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시설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리어프리 객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호텔 안테룸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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