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여행박사, 수험생과 교사 대상 여행상품 5% 할인 이벤트 진행

지난해 수험생과 교사의 73%가 패키지여행 선택… 편안한 여행 선호

수험생들이 설레는 첫 여행을 하루라도 빨리 출발하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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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24-11-18] 엔에이치엔여행박사(대표 윤태석, 이하 여행박사)는 2025학년도 수험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 ‘고생 끝에 할인왔5%’를 진행한다.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해외 자유/패키지 여행상품 구매 시 5% 할인하여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박사는 치열한 수능을 마치고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지원한 선생님들의 리프레쉬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같은 이벤트 참여자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1위 큐슈, 2위 오사카, 3위 다낭이었다. 총 예약 중 73%는 패키지여행으로, 자유여행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험생에게는 해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이드가 있다는 점이 선택 요인으로, 선생님에게는 수능과 학교 업무로 지친 상태에서 여행 준비와 계획의 부담이 없다는 점이 선택 요인으로 해석된다.

 

여행박사는 올해의 추천 여행지로 일본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스페인을 꼽았다. 근거리 여행지인 오사카, 타이페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오사카는 도톤보리 등 활기 넘치는 도심에서의 쇼핑과 디즈니랜드가 유명하다. 타이페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 지우펀과 기찻길에서 풍등을 날리는 스펀 등 감성 넘치는 근교 여행지가 유명하다.

 

중거리 여행지로는 약 6시간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태국 방콕이 있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역사와 경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이다. 카오산 로드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배낭여행객들의 성지이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통한다.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호주 시드니와 스페인이 있다. 시드니는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외에도 상징적인 명소가 많으며,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연중 따뜻한 기후와 풍요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수능 후 여행·등록금 등 목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수험생이 많다는 설문조사를 보았다.”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이 설레는 첫 여행을 하루라도 빨리 출발할 수 있게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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