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창업주 신창연과 보통마케터 안병민이 전하는 ‘여행박사 이야기’ 특강 실시
‘그동네’ 네 번째 이야기, 7월 7일 여행박사 지하 강연장서 열려
도서 ‘경영일탈, 정답은 없다’ 발간 기념 재미나눔 저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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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자리로 기획된 여행박사의 ‘문화 소통 토크 콘서트, 그들과 동행하고 싶네’ 네 번째 공연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영문화 이야기로 찾아온다.

여행박사는 여행박사의 경영 이야기를 담은 도서 <경영 일탈, 정답은 많다> 발간을 기념하여 저자 그리고 여행박사 신창연 창업주를 초대하여 ‘재미나눔 저자 특강’이라는 주제로 7월 7일 여행박사빌딩 지하 강연장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서 <경영 일탈, 정답은 많다>는 보통마케터로 유명한 안병민 대표가 바라본 여행박사의 경영 이야기다. 저자는 여행박사라는 회사가 다른 회사보다 ‘나은’ 회사가 아닌 뭔가 ‘다른’ 회사라는 데 초점을 맞춰 묘사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여행박사라는 기업의 성공 신화와 그 과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자율, 방임, 책임’의 원칙에 따라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여행박사의 다른 경영 방침에 보다 많은 비중을 할애해 채웠다.

이번 공연은 저자인 보통마케터 안병민과 여행박사 신창연 창업주가 함께 도서 <경영 일탈, 정답은 많다>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한 여행박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안병민 작가가 바라본 여행박사의 경영문화에 관해 이야기, 2부에서는 여행박사의 신화와도 같은 인물인 신창연 창업주가 함께해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여행박사의 리얼 스토리를 전한다.

신창연 여행박사 창업주는 2000년 직원 3명과 단돈 250만원으로 여행박사를 창업한 이후 현재 300명이 넘는 직원 수와 매출 2000억원을 훌쩍 넘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독특한 경영 철학은 물론 이색적인 직원 복지로 매번 화제가 된 바 있다. 2013년 파격적인 결단으로 여행박사를 떠난 이후 스타트업 기업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며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 <여행박사 북큐슈>가 있다.

저자 안병민 보통마케터는 ‘열린비즈랩’의 대표로 크고 작은 기업, 기관, 조직들에 대한 다양한 경영마케팅 강의 및 자문을 돕고 있다. 또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며 조선일보에 4년간 경영칼럼을 연재하였으며 저서로는 <마케팅 리스타트>와 감수서 <샤오미처럼>이 있다.

그동네 네 번째 공연은 7월 7일 오후 7시부터 여행박사 사옥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참가는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70명 마감된다. 여행박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영 일탈, 정답은 많다> 1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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